
글을 쓴 계기 까악 이게 뭐죠? 너무 예쁜 아이가 우리 집에 찾아왔습니다 ㅠㅠ 사실 저희 집 딸내미가 초등학교 졸업식 꽃다발로 잔망루피 꽃다발 해달라고 주문을 했거든요 1월 16일 졸업인데 늦어지면 안 되기에 이 주 전에 미리 주문해놓았네요 벌써 6학년을 마치고 중학생이 된다니 이 선물을 준비하면서 감회가 새로워집니다 이제 저 또한 초등맘으로써 졸업이라니 왠지 모르게 감격스러운 느낌적 느낌! 아무튼 이 선물을 준비하면서 여러 가지 느낌과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두 남매를 키우면서 초등맘으로써 11년을 보내왔거든요 (아이들 나이차가 가늠되시죠?) 이 선물이 왠지 저에게 그동안 토닥토닥 수고했다고 말해주는 것만 같네요 이 세상의 모든 초등생맘들에게 존경과 격려를 보내 드리면서 오늘의 이야기 시작해 볼게요 어디서..
슬기로운 취미생활
2023. 1. 7. 0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