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월이 다 가버렸어요 1월은 정신없이 지나가고 정신 차리니 2월이 시작되었네요 요즘 왜 이렇게 시간 가는 게 아까운지 모르겠어요 조금이라도 아쉽게 흘러가지 않도록 노력해 봐야겠단 생각을 해봐요 2월 하면 떠오르는 거 있으신가요? 있으시다면 당신은 사랑꾼!! 맞습니다 ㅎ 바로 발렌타인데이인데요 이번에 제가 다이소 다녀왔는데 관련 제품들이 엄청 많더라고요 저는 두 군데 돌면서 여러분께 소개해드리려고 사진 찍어왔습니다 (잘했죠?) 다이소 발렌타인데이 선물들 구경한 이야기 나눠볼께요 천원대에서 오천원대까지 "착한 가격" Daiso 하면 떠오르는 생각은? 바로 저렴하다는 거예요 그거 아세요 이곳에는 오천원대 이상 제품은 없다는 거 말이죠(모르시는 분들이 은근히 많아요)천원대에서 오천원대까지의 제품만 판매하므..
이 글을 찾아오신 여러분의 고민은 백발백중 명절 지나고 남은 떡국떡 요리 해결방법이 아닌가 싶네요 검색하고 찾느라 시간 좀 쓰셨을 것 같습니다 저도 예전에 여기저기서 받은 떡들을 어떻게 활용할까 고민하다가 정말 많은 검색을 시도했었거든요 그래서 여러분의 고민을 단축시키고자 야심 차게 들고 나왔습니다 육수 NO!! 야채 NO!! 떡과 어묵 집에 있는 양념으로만 초간단으로 만들 수 있는 떡국떡 떡볶이 레시피 알려드립쥬 필요한 재료 체크하세요 (4인분 기준) 떡국떡 1 팩(500g) 어묵 5장 (가감가능) 대파 1줄기 양념 : 고추장 6큰술, 맛간장(진강장) 6큰술, 설탕 8큰술, 고춧가루 2~3큰술, 후춧가루 깨 약간 더 맵게 : 청양고추 1~2개 찐계란 먹을 경우 - 양껏!! 매운맛이 싫을 경우엔 고춧가루..
설날에 먹으면 제일 좋지만 평소에 먹어도 좋을 요리가 저는 떡국인 것 같습니다 사실 한 그릇 요리로 손색이 없고요 먹고 나면 속이 편안하고 포만감도 높기 때문이죠 특별히 들어간 것 없이 떡국떡과 육수 딱 두 가지만 준비해 놓으면 뚝딱! 해결되거든요 오늘은 럭셔리유의 20년(?) 살림경력 내공이 담긴 초간단 떡국 만들기 레시피로 여러분께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굵은 글씨 죽죽! 따라와 주세요 요리 재료 (2~3인분기준) 떡국떡 (2~3줌) 멸치 육수일 경우 - 국물용 멸치 5~6개, 다시마 2~3장, 무 1/3 더 쉽게 만들고 싶을 경우 - 시판용 사골국 2팩 양념 - 국간장 3~4큰술 , 마늘 3~4개, 후추 약간, 소금 약간 대파 한 줌, 계란 2개 매콤한 걸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 청양고추 2개 더 든든..
글을 쓴 계기 까악 이게 뭐죠? 너무 예쁜 아이가 우리 집에 찾아왔습니다 ㅠㅠ 사실 저희 집 딸내미가 초등학교 졸업식 꽃다발로 잔망루피 꽃다발 해달라고 주문을 했거든요 1월 16일 졸업인데 늦어지면 안 되기에 이 주 전에 미리 주문해놓았네요 벌써 6학년을 마치고 중학생이 된다니 이 선물을 준비하면서 감회가 새로워집니다 이제 저 또한 초등맘으로써 졸업이라니 왠지 모르게 감격스러운 느낌적 느낌! 아무튼 이 선물을 준비하면서 여러 가지 느낌과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두 남매를 키우면서 초등맘으로써 11년을 보내왔거든요 (아이들 나이차가 가늠되시죠?) 이 선물이 왠지 저에게 그동안 토닥토닥 수고했다고 말해주는 것만 같네요 이 세상의 모든 초등생맘들에게 존경과 격려를 보내 드리면서 오늘의 이야기 시작해 볼게요 어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