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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 더우시죠? 저는 매일 아이스커피 만들기 하며 이 더위를 조금이나마 덜어보려고 애쓰고 있는데요 여기서 잠깐! 여러분은 홈메이드로 어떤 커피 드시나요? 예전의 저라면 노랑이 맥심커피 마셨을 것 같은데요 요즘엔 달달구리보다 본연의 커피 향이 나는 게 좋더라고요 그래서 돌아 돌아 찾은 것이 카누 다크 로스트 아메리카노랍니다 향 좋고요 특히 아아로 만들어 먹을 때 그 진가가 발휘됩니다 오늘은 요 제품 설명과 더불어 어떻게 먹으면 더 좋을지 알려드릴께요
1. 카누 다크 로스트 아메리카노 정보
- 다크 로스팅으로 볶음 여기서 다크 로스팅이란, 오래 볶은 것을 말하며 산미는 덜하지만 구수한 맛이 난다는 의미임
- 콜롬비아, 과테말라, 브라질 원두를 블랜딩 하여 만듦
- 원두 본연의 향이 나며 진한 초콜릿 맛과 깊고 진한 향이 특징
- 1 스틱 1.6g이며 1 BOX에 60개 들어있음
- 1 스틱에 5kcal 임 (아메리카노에 칼로리가 있다니 놀라움)
(최저가에 로켓배송 아시죠? 저는 여기에서만 구매합니다 마트에서 뭐껴주면서 비싸게 구매하는 것보다 여기가 실속짱!)
2. KANU 미니와의 차이점
로켓배송이니 전날 주문하면 다음날 새벽에 받는 혜자로운 혜택에 늘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위 구매링크 참조) 1 Box라고 해봤자 맥심 모카골드와는 비교도 안 되는 아주 작은 크기의 박스입니다 그러니 보관하기도 좋습니다 50개에 10개 추가 증정으로 총 60개의 스틱이 들어 있답니다 원래는 카누 마일드 로스트 아메리카노 미니를 즐겨 먹었는데요 양이 적어 자꾸 2개를 뜯어 마시게 되는 바람에 그냥 일반 스틱으로 구매했습니다 마일드 보다는 확실히 좀 더 깊은 향과 맛이 납니다
3. 준비물체크
이제 본격적으로 아이스커피 만들기 들어가 보겠습니다 준비물은 KANU1 스틱과 약 250ml의 일반생수 또는 보리차, 얼음 뜨거운 물입니다
4. 아이스 아메리카노 만들기
1) 카누 1 스틱을 컵에 담아 약 20ml 정도의 뜨거운 물을 넣고 녹여줍니다 (찬물에도 우러나긴 하지만 뜨거운 물에 훨씬 더 빠르게 녹습니다)
2) 컵에 얼음을 담고 녹였던 카누를 넣어줍니다 약 250ml의 보리차나 생수를 부어서 서로 섞어주면 완성입니다
※더 맛있게 먹기 팁※
저는 원래 진한 커피를 즐겨 먹는 취향이므로 개인적 취향에 따라 생수의 양을 늘리거나 줄이시면 됩니다
보리차를 넣으면 더욱 구수해집니다
요즘 너무 더워서 다른 건 생각이 안 나고요 눈을 뜨자마자 아아를 찾게 되는데요 카누 다크 로스트 아메리카노덕에 쉽게 아이스커피 만들기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찬물에도 잘 우러나는 특징이 있어 외출이나 여행 시에 차가운 생수만 있으면 어디서든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즐겨볼 수 있네요
원래는 미니로만 먹었었는데요 이렇게 차갑게 아아로 먹기에는 미니는 양이 부족한데요 1 스틱으로 한 컵 시원하게 먹기에는 일반 KANU가 훨씬 좋은 것 같습니다
날이 선선해지면 다시 따뜻한 커피가 그리워지겠네요 그땐 다시 미니 KANU로 갈아탈 생각입니다
눈뜨자마자 한잔 점심 먹고 또 한잔 퇴근 전에 한잔!! 수시로 마시게 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이렇게 KANU와 함께 직접 수제로 만들어 드시면 어떨까요? 요즘 테이크아웃 커피 한잔 가격이 천오백 원~이천원정도 하는데요 카누는 1잔에 270원이라는 놀라운 가격대가 형성됩니다 이렇게 저처럼 직접 수제로 만들어드시고 아낀 돈은 미래의 나를 위해 저축하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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