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주 나혼자산다 전현무 일몰 편을 보았는데요 초반즈음에는 모처럼 세차를 했는데 비가 오는 등의 웃음기로 시작하는 줄 알았더니 내용 중후반으로 갈즈음에 와 나도 저기 한번 가고 싶다로 '진지하게' 끝났습니다 중간에 오상진 아나운서와 통화를 하는데요 그가 추천해 준 곳이라고 하네요 나혼산 탄도항 누에섬 물때 제대로 알고 가야 '모세의 기적'현장을 직접 볼 수 있으니 꼭 확인하고 가세요 제가 알려드릴께요 나혼자산다 511화 스토리 이날 무카를 세차하러 느지막이 셀프세차장으로 갑니다 무카가 너무 큰 탓인지 MZ세대를 쫓아가고자 목에 두른 거대한 이어폰 때문인지 땀은 삐질삐질, 몸은 천근만근이지만 깨끗하게 세차한 무카를 보니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습니다 집에 가려다 차가 막힐 거 같아 오상진이 추천해 준 곳으로..
슬기로운 취미생활
2023. 9. 11. 1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