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희 집에는 식물들이 약 십 여종 있는데요 모두 베란다에 두었다가 들락날락하는 기후변화에 죽어나가는 것들이 생겨서 다시 거실로 들였습니다 거실에서 자랄 수 있는 녀석들로만 구성이 된 셈이지요 사실 식물은 어떤 화분에 담느냐에 따라서 느낌과 가치가 달라지는데요 이에 도움을 받은 곳이 다이소 원예용품 코너였어요 화분가격이 이렇게 저렴한 것이었는지 이곳에 와서 알게 되었습니다 천 원대부터 비싸봐야 삼천 원대까지 저렴히 구입할 수 있어서 참 좋고요 분갈이할때 화분흙 필요할 때 등등 필요한 물품 생길 때마다 저렴히 구입하고 있는 고마운 곳입니다 저희 동네 롯데마트 안에 있는 다이소예요 규모는 작지만 생각보다 알차서 애용하고 있습니다 핸디가든 세트 (2000원선) 요즘에는 특별히 집에서 씨앗을 관찰하며 모종을 키울..
슬기로운 취미생활
2023. 3. 7. 08:45